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어딘가에서 막히는 교육들이 하나 둘 있어요. 그럴땐 주변 엄마들과 상의하거나 육아서 또는 인터넷을 탐색하곤하죠. 그중 어려운건 역시나 경제교육이에요. 특히나 사회 교과목이 시작되는 초등 3학년부터는 조금씩 경제 교육이 필요하죠. 저희 아이가 다녀온곳은 신한은행 금융교육이었는데 매경 어린이 경제교실도 가고 싶다고해요. 지난번 신청하려다 갑자기 사정이 생겨 못갔던게 못내 아쉽네요. 역사나 이곳도 신의 손 클릭이 필요해요. 교육이 있는주 회요일 10시부터 선착순 접수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매경 어린이 경제교실 신청하러가기 아는 지인이 아들과 다녀와서는 너무 좋았다고 추천해준 경제 교육이랍니다. 최근 회사컴도 느려서 더이상 선착순 신청은 너무 힘든데 다음에 꼭 다시 도전하려합니다. 매월 2..
신한은행에서 하는 어린이 경제교실 아시나요? 고학년과 저학년 모두 개별로 신청 가능해요. 중고등학생을 위한 진로체험도 있답니다. 아름다운은행 신청 바로가기 직장맘인 전 토요일 교육을 지원합니다. 교육 시간에 맞춰 광화문의 신한은행을 찾아가면 각종 간식과 음료도 마련해주시고 쉬는날일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훈남훈녀 신한은행 직원분들이 멘토 선생님이 되셔서 아이들과 함께 금융교육을 해주십니다. 그동안 부모님들은 그냥 앉아서 기다리느냐 그게 아니에요. 이날은 엄마들도 화폐박물관 도슨트안내를 시작으로 아이들이 받는 교육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듣고 강사샘의 아이 용돈관리법과 교육법에 대한 유익한 강의도 이루어져요. 그동안 고학년이된 아이 용돈을 어찌해야하나 솔직히 잘 몰랐는데 선생님덕에 어떤식으로 관리를 해줘야겠다..
6학년이 되는 아이에게 그동안 집에 TV가 안나온다는 이유로 보여주지도 저 역시도 안보고 산지 2년이 되어갑니다. 아이들 모두 텔레비전이 없음에 크게 불만없이 살아가고 있어요. 아마도 젤 불편한 사람은 TV쟁이 남편일거에요. 저야 뭐 TV가 있어도 볼 시간이 별로 없고 안보다보니 찾아지지도 않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점점 텔레비전 보는 시간이 재미가 없기도해요. 간혹 잠이 안올때는 영화라도 한편 볼까 싶다가도 귀찮아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그냥 귀고 싶을땐 핸펀을 조금 만지다 자게 되고요. 그렇다고 TV를 전혀 안보는건 아니에요. 시댁과 친정에 가면 아이들이 거의 TV속에 빠져 살곤합니다. 남편은 리모컨을 부여잡고 잠을 자고요. 물론 집에서 탭이나 DVD를 보여주기도해요. 다만 일하는 엄마덕에 볼 시간이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