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고 계신분들 많으시죠? 개인적으로 아이가 있고 그지역에서 5년이상 거주할 계획이 있다면 내집마련을 위한 매매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단,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집에 대한 판단은 모두 본인 몫이랍니다. 요즘에 가장 힘든 조언은 집문제 같아요. 사라마라 꼭지다 아니다 등등 너무도 결정하기힘든시기니까요. 일반 부동산 매매를 통한 주택 매입과 경매 또는 주택 청약을 통한 입주가 있죠. 새 아파트 입주를 원한다면 청약을 넣으시면 된답니다. 주택 청약을 위해 필요한게 바로 청약통장이죠. 청약통장이 있다고 무조건 청약이 가능한건 아니에요. 청약예금가입 1년이상 그리고 지역별 예치금 이상의 금액이 적립되어야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합니다. --> 아파트투유 청약제도 알아보..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경매로 구매해서 살고 있는 집입니다. 전세난과 날로 날로 급등하는 집 값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이리저리 부동산을 알아보다 경매에까지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경매로 집을 알아보게 되었어요.이미 큰 아이는 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둘째 역시도 유치원 잘 적응해서 잘 다니고 있었기에 이왕이면 근처로 집을 알아보던중 살고 있는 집 건너편 오래된 빌라식 아파트 경매를 추천 받게됩니다.그리하여 도전했으나 2번째로 실패, 기존에 살고 있는 세입자가 1순위기도 했지만 약 2천만원의 가격차로 좌절을 맛보게 됩니다.지금 아이 유치원은 단지내이고 학교는 걸어 5분거리였던데 비해 걸어서 10~15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작은 소규모 오래된 아파트 경매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원래도 이곳에 정착한지..
신혼초 그리고 아이를 낳기전엔 전세도 괜찮다 생각했습니다. 남의 돈을 빌리는건 안좋은거라고 생각을 했죠. 형부의 집마련 권유에 대출은 무서운거란 생각을해서 거절했어요. 그때 샀으면 지금쯤 빚없이 내집마련 성공했을텐데 말이죠. 아이를 하나 낳고 집값은 하루게 다르게 오르고 뉴스엔 투기붐등등 온통 집값 얘기만 들려옵니다. 그당시 살던 망원동은 다른곳에 비해 아직 많이 안올랐기에 어차피 계속 살거라 생각해서 아이를 안고 부동산을 다녀봅니다. 부동산에서는 아직 전세기간 9개월도 넘게 남았으니 천천히 알아보라고 하네요. 5곳을 다녀봤는데 한결 같이요... 그때는 부동산 거래도 할줄모르고 대출도 모르던때라 알았다고하고 그냥 시간만흘렀어요. 그당시엔 전세기간은 무조건 지켜야 하는줄 알았지요. 복비를 내면 전세만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