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마지막날/빅부다
푸켓에서의 3일차 여행은 호텔 체크아웃후 시티투어후 한국으로의 귀국이랍니다. 12시 체크아웃이기에. 아쉬운 마음에 조식을 일찍먹고 저와 엄마는 짐을싸고 휴식을 취하고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호텔수영장에서 아침수영을 즐기기로 합니다. 그레이스랜드 리조트의 장점이 바로 앞에 빠통바다가 보인다는거에요.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길만 건너면 바로 바다입니다. 마치 바다와 연결된거처럼 보이죠. 11시쯤 올라와서 샤워후 12시를 조금 앞두고 체크아웃을 한뒤 짐은 벨데스크에 맡기고 엄마와 전 호텔근처 발마사지 샾을 아이들과 아빠는 근처 쇼핑센터를 즐깁니다. 전날 받았던 이곳은 호텔 정문에서 모퉁이민 돌면 있던곳인데 300바트에 빌맛사지 1시간이었고 발과 다리는 기본에 무릎과 허벅지 중간까지 맛사지해주고 마무리로는 등과..
해외여행
2017. 8. 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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