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요즘 제가 푹 빠진 안마기를 소개할께요.얼마전 친구가 소개해준 무선 안마기를 검색해보니 가격이 후덜덜합니다.80여만원에 가까운 마사지건으로 헬스장에서 PT를 받고 트레이너가 근육을 풀어줄때 사용해주는데 정말 시원하고 좋다고 하더군요.그가격이면 저렴한 안마의자 렌탈을 알아보는게 낫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그 가격대의 안마기는 무리여서 혹시나 중고라도 사볼까하던중 발견하게된 무선 안마기.혼자할땐 6단계로해도 그냥 괜찮았는데 누워서 남편한테 받아보니 1단계로도 충분히 아프더군요. 아마 안마기 사용자의 힘에 의한 차이가 아닐까 생각해요.전혀 힘도 안주고 했다는데 아이가 해줄때, 제가 사용할때, 남편이 해줄때 느끼는 강도가 다른거보면 사용자의 힘의 강도 차이인듯해요.4시간이면 완충된다는데 매일 조금씩 사..
급 친구에게 카톡이 옵니다. 혹시 미우새 봤냐고요... TV없이 사는거 알면서 미우새를 봤냐니... 그런건 친정이나 시댁에 가야 볼 수 있다고 대답하죠. 그러자 거기에 홍석천이 가지고 있던 안마기 좋아보인다고 사고싶다고 찾아달라고 합니다. 가격도 저렴한게 좋아보인다고요. 네~ 전 쇼핑을 좋아합니다. 물론 명품은 못사요. 그저 저렴한 쇼핑을 좋아해서 인터넷을 애용하죠. 대체 이상민 지압봉이 뭔지 궁금해 찾아보기로 합니다. 저 영상보고 완전 빵 터졌습니다. 아니 홍석천은 왜 오해하게 만드는건지 푸하하. 설정이라해도 좀 과한듯하네요. 저도 저거 비슷한걸 써봤는데 대나무로 만든 중국제였어요. 그런데 이상민씨껀 완전 저렴하게 것도 쇠로된걸 샀다니 신기합니다. 친구말로는 3~4천원의 저가라던데 아무리 찾아도 전 비..
친정보다 먼저 렌탈에 들어간 시댁의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팬텀입니다. 처음엔 친정과 같은 레지나를 볼까 하다가 스트레칭 기능에 반해서 사게된 안마의자입니다. 올 1월에 렌탈 신청을 했으니 이제 4개월째 사용중이에요. 어머님과 아버님의 만족도는 너무 좋으시고 스트레칭으로 다리릉 쭉쭉 당겨주니 다리도 편안하다고 하십니다. 안마의자를 하다보면 잠에 솔솔 빠져들곤해요. 기본셋팅이 20분인데 10분쯤되면 잠에 빠져버리는거 같아요. 몸에 딱 맞게 맞춤설정으로 바뀌어 안마를 해주니 편안한 상태에서 안마를 받을 수 있어요. 가장 큰 장점이자 큰 기능중 하나인 스트레칭 기능은 어머님이 특히나 좋아하십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다리가 아프고 관절이 아픈건 어쩔 수 없는데 다리를 쭉쭉 당겨주니 혼자하는 스트레칭과는 달라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