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초등 입학앞둔 꼬맹이위해 영어 공부를 시작하려 여기저기 인강등을 체험해봤습니다.그래서 체험한것이 아이들이북, 리틀팍스, 리딩게이트 그리고 호두 잉글리시. 이중에 지금 하고 있는것은 아이들이북. 아이가 정말 정말 좋아해요.요즘엔 리틀프린세스에 빠져서 아침저녁으로 보고 있어요. 아이들이북만 해주기엔 살짝 모자란듯해서 위의 3가지중 하나를 더 해줄까생각하던중 그나마 어린아이에게 맞는건 리틀팍스라 생각해서 해줄까하며 공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오늘 GS홈쇼핑에서 리틀팍스 신학기 할인에 들어간다는 고급정보를 입수했다죠. 얏호~~. 저희 언니는 요걸 20만원 가까이 주고 샀다는데 그것도 공구가에 샀는데 이번에 나온가격은 12개월+1개월 13만6천원 거기에 카드할인등등 혜택적용하면 12만원정..
큰아이가 클수록 고학년으로 갈수록 이래저래 교육비등 드는 비용이 많아집니다. 아이가 하고싶은건 또 왜이리 많은지... 아이 처음 초등학교 보낼땐 소신대로 키우자 그리고 선행은 하지말자 했는데 어쩔 수 없이 학원도 보내고 하게 되었네요. 단, 지금도 학원엔 선행보단 진도를 지켜달라 부탁을 합니다. 둘째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유치원에서 배운 영어지만 그래도 연계성을 갖고 가르쳐보고 싶지만 영어학원은 솔직히 보내고 싶지 않고 저학년엔 그다지 많은 투자를 원하지 않아서 인터넷 강의등을 노려보기로 합니다. 저희 아이는 유치원 3년간 배운 영어외 다른 노출은 전혀 없었던 아이랍니다. 가끔 영어노래도하고 간단한 문장등 유치원에서 배운것들을 흥얼거리긴 하지만 큰 기대는 없었어요. 그러던 아이가 지난 크리스마스에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