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영어 공부
아이가 고학년이 될때까지 남들 다하는 제대로된 영어를 가르쳐 본적도 학원을 보내본적도 없던 어느날 문득 우리 아이만 뒷쳐지는건 아닌가란 생각이 들더군요. 주변의 학원을 몇곳 알아보고 테스트를 받아봅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제대로 학원등을 다닌게 아니다보니 단계는 기본 다른 친구들보단 조금 낮게 나왔습니다.학원의 커리큘럼을 보니 단계별로 나와 있습니다. 그 단계를 거쳐야 다음 단계로 가는거죠.물론 모든 단계를 제대로 짚고가는건 괜찮은데 학원의 프로그램상 유연성이 떨어지는게 보였습니다.개인과외가 아니기에 개인별 실력에 맞게 1대1 맞춤이 힘든건 알겠지만 꼭 해야만하나란 생각이 더 먼저 들었습니다. 또한 재미가 없어보였어요.공부기 때문에 재밌을 수는 없었지만 적어도 지루하지는 않았으면 좋겠고 피드백이 잘되면서 ..
아이들 이야기
2017. 4. 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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