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예방 입체마스크
이맘때만되면 시작하는 환절기 비염에 전 약 두달간 병원을 드나들고 약을 먹어야만 생활이 가능할정도로 비염이 심하답니다. 성인이 되어서 그것도 애 둘 낳고 30대 중반에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 비염. 처음엔 눈이 가렵고 빨갛게 충혈되어 안과에 가서 처방 받은 약을 복용하고 안약을 넣어도 차도가 없더니 심한 재채기와 콧물에 찾아간 이비인후과에서 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비염이라고 합니다. 30년 넘게 없던 환절기 비염이 갑자기 찾아오냐는 질문에 50대, 60대에도 찾아올 수 있다고 하십니다. 비염약을 먹자 정말 깜쪽같이 증상 완화가 되면서 그렇게 간지럽던 눈, 코, 귀, 입천장도 더이상 가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비염이 생긴후로는 조금만 먼지가 날려도 온 신경이 얼굴에 곤두서곤 했습니다. 심지어 작년엔 너무 간지..
소소한 일상
2017. 9. 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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