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영어 사이트

아이가 어릴땐 엄마표 영어로 시켜보려고 노력했으나 잘 안되기도 했지만 나름 이리저리 열심히 사이트 뒤져가며 모은 어린이 무료 체험 영어 공부 사이트 입니다.

물론 가입해서 유료 수강을 들으면 더 좋겠지만 무료강의만 활용해서 체험해봐도 좋은 사이트들만 모아보았습니다.

무료 회원 가입 해야하는곳도 있고 그냥 체험 가능한곳도 있어요.

일단 체험을 해봐야 좋은지 안좋은지 알아보고 결정할 수 있으니까 영어를 공부하더라도 영어교육을 들어보고 선택할 수 있으면 좋을거 같아 알아본 곳들입니다.

1) 잉글리시포크.

이곳은 저도 찾아보기만하고 실제로 아이에게 체험을 안해줘 봤습니다.

여기는 샘플레슨이 있어서 다양한 무료체험은 많이 못할거 같아보였어요.

잉글리시포크 사이트 바로가기

2) 현재 저희 둘째가 3월부터 공부중인 리틀팍스에요.

무료 동영상과 책등 자료도 많아요.

무료자료로만 반복해도 반년은 공부할 수 있을듯합니다.

아이가 지루해 하지만 않는다면요.

리틀팍스 바로가기

3) 파닉스랜드입니다.

파닉스를 알면 영어단어나 문장 읽는데 많은 도움이된다고해요.

저역시도 파닉스를 알았을때 몰랐을때 많이 달라졌음을 느껴요.

파닉스랜드 바로가기

4) 아이들이북.

수백개의 동영상과 책으로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역시나 저희 둘째 이거를 통해 블루스클루스나 리틀프린세스, 도라, 까이유등을 섭렵중입니다.

아이 나름 보는법을 터득하길 3번을 보면 된다고하더군요.

첫번째는 무자막 영문으로, 두번째는 한글 자막, 세번째는 영어자막으로 본대요.

그래야 영어를 듣고 한글로 무슨 이야기인지 파악후 세번째 영어도 본다고해요.

8살 꼬맹이의 노하우인데 영어를 잘하는 영재는 아니고 아직도 한글 받침을 물어보는 평범한 초등 1학년생입니다.

나름 터득한 좋은 방법인거 같아 지금은 그냥 흘려듣기만 하라고 지켜보고 있어요.

아이들이북 바로가기

5) 호두잉글리시.

3D캐릭터를 통해 영어를 익히는 프로그램인데 게임식이어서 아이들이 재밌어해요.

저희 아이는 아직 영어에 익숙치 않은데 자꾸 게임에만 몰두하려해서 맛보기 체험만 했답니다.

호두잉글리시 바로가기

6) EBS 영어.

무료로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어요.

꾸준히 공부한다면 효과 볼 수 있는거 같아요.

아이가 리딩이나 영상, 동요등 재밌게 봤었답니다.

전 EBS영어가 다른 유료 프로그램과 비교해도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또한 아이들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골라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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