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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집을 경매로 샀다고 소개한적 있어요.

저 같은경우엔 살고 있던 전세집이 맘에 안들어 매매를 알아보던중 같은 가격에 대단지 24평과 소단지 32평이 있었는데 조용한 소단지가 좋았고 실거주 목적이었기에 32평을 선택했답니다.
또한 가격도 무시 못하는게 사실이에요.
현금으로 완납을 못하기에 은행과 지분을 나눠야하는 입장에선 최대한 지분을 많이 확보해야할테니까요.
그리하여 매매와 함께 경매 물건을 같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경매물건 조회를 쉽게 하는 방법으로는 대법원 사이트 경매조회와 네이버 또는 다음 부동산을 통한 조회가 있답니다.
초보자가 쉽게 검색하기에는 네이버가 편하다고 할 수 있어요.







검색하려는 지역이 있다면 검색창에 넣어주세요.

예를들어 '당산동 아파트', '서초동 아파트' 이런식으로 넣어줍니다.

그렇게 들어가면 우선 매매와 전월세 물건들이 보여집니다.

위쪽의 매물이 아닌 경매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다음과 같이 경매물건이 보여져요.

지역별로 관심있는 지역을 통해 알아보면 됩니다.
밑에 부동산 더보기를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물건 상세조회 하기가 된답니다.
아파트뿐만 아니라 빌라, 상가, 토지외 자동차와 같은 동산 경매도 확인이 가능해요.



이렇게 검색한 자료중 관심이 가는 물건이 있다면 당해 물건에 대해 다시 검색을 해봅니다.
그렇게하다보면 그 물건에 대한 사건번호등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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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경매물건 검색하기





네이버를 통해 알아낸 사건번호를 가지고 법원사이트로 가서 법원경매정보 상세 검색을 합니다.

경매사건 검색을 클릭해서 담당법원과 사건번호를 넣고 검색할 수 있답니다.

법원과 사건번호를 넣고 검색하기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상세 정보가 나옵니다.

스스로 입찰해서 낙찰 받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경우엔 경매사건을 담당하는 부동산도 괜찮고 아니면 법원근처의 대행업체를 알아봐서 도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첫번째 들어가는거면 급매와 차이가 거의 없을테도 1번 유찰된 물건을 보고 시세를 살펴본후 경매에 들어간다면 적어도 급매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가능할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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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경매정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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