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Day 시험장 유의 사항

 

 

2022년 수능시험이 2021년 11월 18일 목요일로 D-DAY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험을 앞둔 수험생분들과 가족분들 긴장되시죠.
오늘은 수능 시험장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능 시험장 유의 사항

알면서도 실수하기 쉬운 시험장 유의사항들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우선 D-1 수능전날 확인 할 수 있는것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하지만서도 잊기 쉬운 수험표 미리 출력하고 챙기세요.
졸업생의 경우 수능 원서 접수처를 통해 수험표 수령이 가능합니다.
수험표를 통해 시험 장소를 알 수 있고 수험 번호에 따라 시험지 문형을 알 수 있으니 시험문형도 미리 알아 두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시험 장소를 미리 방문해서 위치와 차편 노선등을 알아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시험 고사장에 가시면 배치도를 통해 고사장 시험고사실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간혹 노선이 변경된 경우도 있으니 집에서 부터 수험장까지의 거리와 시간을 확인해두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다음날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거나 기존에 공부하셨던 책을 한번 훑어보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컨디션 관리이기에 적당한 정리와 다음날 준비물등을 확인후 쉬는것이 좋습니다.
시험당일 챙길 수 있는것으로는 책보다는  요약노트 정도를 가지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책의 경우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오히려 방해가 되기 때문에 요약정리집 정도만 챙겨주세요.
수험표, 신분증, 수정테이, 샤프심, 시계등의 준비물도 미리 챙겨주세요.
시험날 도시락은 평소 먹던 음식으로 가볍게 준비해주세요. 너무 많이 먹어 포만감을 느끼면 오후 시험때 식곤증으로 방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옷은 트레이닝 복을 입고 가시거나 평소 좋아하거나 편하게 입던 옷을 입으시는게 시험장에서도 편안하게 시험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험장의 경우 난방이 잘 되어있어서 옷을 가볍게 여러겹을 입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수면 패턴과 건강 관리를 잘해서 시험 전날과 시험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 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세요. 
긴장해서 늦게 자게 될 경우 늦잠을 자서 시험 당일 지각을 할 수도 있으니 꼭 주의하세요.

수험장 필수 준비물: 수험표, 신분증, 검정 컴퓨터용 싸인펜, 수정테이프, 연필, 지우개, 샤프심, 시계, 여분 마스크.

컴퓨터용 싸이펜과 수정테이프는 본인이 휴대해도 되고, 수험장에서 제공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단, 샤프는 휴대가 안되며, 수험장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휴대하지 않아도 됩니다.

시험전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금지 품목을 다시 한 번 확인후 지정된 장소 또는 감독관에게 제출하는 것 잊지마세요.
샤프 펜슬 휴대불가, 연습장, 예비 마킹용 플러스 펜 반입 금지. 
금지 품목 휴대시 시험전 감독관께 휴대폰이나 전자기기등을 감독관에게 제출하면 됩니다.
따라서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휴대 불가한 제품은 시험전 꼭 반납을 하거나 제출을 해서 부정행위에 해당하는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세요.

시험날 아침 가볍게라도 꼭 먹고 가는걸 권유합니다.
혹시나 떨린다고 청심환을 드시는 분들도 계신데 청심환의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청심환을 먹을 계획이 있다면 본인한테 맞는지 미리 섭취를 해보 도움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험에서 수험생 여러분 모두 좋은 성과 얻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