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에서 개최하는 어린이가 만드는 국악 세상 제 6회 국립국악원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모두 참가가 가능합니다. 본선 대회는 KB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라고 해요. 2017년 8월 10일(목) 예선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은 9월 2일(토) 본선 대회를 치릅니다. 참가접수는 2017년 7월 17일(월)~7월 31일(월) 까지이며 국립국악원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합니다. 예선은 MR반주 실연심사, 본선은 악단반주 실연 심사 입니다. 독창과 중창 중복 참가는 불가능하며 1인 1팀(1명) 1곡만 참여 가능합니다. 대상은 상금 2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상이 주어지며 본선진출 모든 팀에게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과 상금이등 시상 상금도 푸짐하니 평소에 국악동요..
국립국악원에선 2017년 6월 17일 ~ 9월 23일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연희마당에서 우면산 별밤축제 '빛나는 불협화음 & 별별 연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입장 및 체험은 오후 7시 부터이며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당일 현장 선착순 1,000명으로 인원이 초과시엔 입장이 안된다고해요. 물론 우천시엔 공연이 취소된다니 그날 날씨 확인은 필수겠죠. 즐거운 연희마당 축제 저도 벌써부터 기대된답니다. 국악을 좋아하고 국악 수업을 듣고, 국악을 전공하고 싶어하는 아이덕에 어느새 저도 국악과 가까워지다보니 국악에 심취해 살고 있네요. 제가 제일 기대하는 공연은 7월 1일과 7월 8일 공연입니다. 그리고 9월 2일의 국립국악원 민속악단과 무용단의 공연도 너무 기대되서 기회가 된다면 꼭 보고 싶은 공연들이에요. 그..
국악구연동화 '쿵따쿵! 이야기 보따리' 수업이 있습니다. 5~7세 유아 대상 국립 국악원내 국악박물관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구연동화와 함께 민요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하네요. 국악에 관심있는 아이라면 참 좋아할테도 혹여나 국악이 생소한 아이라해도 국악 선율의 흥겨움에 금방 빠져들거 같아요. 유치원이나 기관등의 단체는 1.3.5주 금요일 개인은 2.4주 토요일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와우 이런 좋은 체험이 무료라고해요. 거기에 국악박물관 견학도 할 수 있다니 너무 좋은걸요. 이미 상반기는 마감되었고 7월 18일 화요일부터 하반기 접수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선착순 접수니 접수가 시작되면 얼른 신청하면 좋겠죠. e-국악아카데미에서 신청 국립국악원 홈페이지에서 국악아카데미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어린이날을 기념해서 연휴에도 놀러가지 못한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국립국악원에서 줬답니다. 바로 어린이 국악극 책 먹는 여우를 보게 되었어요. 기대로 가득차서 열심히 달려와 표를 받고 입장합니다. 책을 너무도 많이봐서 내용을 알고 있었기에 아이들이 몰입해서 즐겁게 볼 수 있었어요. 내용을 알고 본다면 다음 장면을 상상하며 볼 수 있고 모룬다면 기대감에 볼 수 있는 즐거운 극이에요. 즐거운 국악극과 노래와 국악오케스트라의 멋진 음악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눈과 귀가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하나 더 포토타임 입니다. 출연 배우들과 사진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었어요. 어린이닐 맞이 행사도 열어주시고 켈라그래피와 풍선아트 선물도 받을 수 있었답니다. 공연과 행사가 이번주 주말까지 이어진다니 ..
어린이날 기념 국립국악원에서 새로운 국악극이 펼쳐집니다.바로 바로 책 먹는 여우 에요.이 책은 저희 아이들이 정말 정말 좋아해서 아마도 20번은 읽었을 정도랍니다.제가 읽어준것만 10번은 족히 될거고 거기에 아빠가 읽어주고 자기들이 읽고 정말 많이 읽었어요.아이들에게 폭발적 인기가 있어서 결국 나중엔 책먹는 여우외 다른 책들포함 셋트 구매를 했지요.책을 읽은 분들은 알겠지만 여우가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다 읽고나면 그것을 소금과 후추를 뿌려 먹고 반납하지 않다가 걸리게되고 결국은 감옥에 까지 가게되는 이야기...감옥에서 더이상 책을 먹을 수가 없자 스스로 책을 펴내는 이야기라는걸 다들 아실거에요.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작품에 국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서 전 너무 너무 기대가 됩니다. 5월의 황금연휴에도 ..
큰아이 4학년 시작과 함께 학교 방과후로 시작된 가야금 병창이 인연이되어 이제는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꿈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국악 영재원을 도전해볼까 생각중 국립국악원의 푸르미르 긴 배움과정을 알게 됩니다. 잠시의 고민과 함께 도전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기에 기회가 닿을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도전해보기로 해요. 합격한다면 매주 토요일 주말을 반납해야하는 부담감은 있지만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니 해줘야겠죠. 그리하여 큰아이는 심화반으로 작은 아이는 기초반으로 각각 지원합니다. 부모 1인당 한명의 자녀만 지원이 가능하기에 큰아이는 제가 둘째는 아빠가 접수를 해요. 접수시간이 되자마자 땡하고 젤 먼저 1등으로 접수를 합니다. 선착순 모집이라면 좋겠지만 심화반은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기초반은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