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파트나 주택을 사면서 자금이 충분하다면 좋겠지만 보통은 대출을 받아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저역시도 은행과 함께 아파트의 지분을 공유중입니다.대출이 어디가 좋을지 금리는 어디가 괜찮을지 대략의 금리를 비교하고 알아볼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사이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금융감독원(금감원) 금융상품통합비교 사이트로 가시면 주택담보대출 금액에 따른 이자율을 은행별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바로가기 일반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등 주택의 종류, 가격에 따라, 금리 방식도 원금분할, 원리금분할상환, 만기일시상환을 정할 수 있고 금리 방식도 변동금리와 고정금리를 선택후 확인이 가능합니다.금융권역도 은행, 저축은행, 보험을 지정하여 선택이 가능하고, 원하시는..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경매로 구매해서 살고 있는 집입니다. 전세난과 날로 날로 급등하는 집 값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이리저리 부동산을 알아보다 경매에까지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경매로 집을 알아보게 되었어요.이미 큰 아이는 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둘째 역시도 유치원 잘 적응해서 잘 다니고 있었기에 이왕이면 근처로 집을 알아보던중 살고 있는 집 건너편 오래된 빌라식 아파트 경매를 추천 받게됩니다.그리하여 도전했으나 2번째로 실패, 기존에 살고 있는 세입자가 1순위기도 했지만 약 2천만원의 가격차로 좌절을 맛보게 됩니다.지금 아이 유치원은 단지내이고 학교는 걸어 5분거리였던데 비해 걸어서 10~15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작은 소규모 오래된 아파트 경매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원래도 이곳에 정착한지..
신혼초 그리고 아이를 낳기전엔 전세도 괜찮다 생각했습니다. 남의 돈을 빌리는건 안좋은거라고 생각을 했죠. 형부의 집마련 권유에 대출은 무서운거란 생각을해서 거절했어요. 그때 샀으면 지금쯤 빚없이 내집마련 성공했을텐데 말이죠. 아이를 하나 낳고 집값은 하루게 다르게 오르고 뉴스엔 투기붐등등 온통 집값 얘기만 들려옵니다. 그당시 살던 망원동은 다른곳에 비해 아직 많이 안올랐기에 어차피 계속 살거라 생각해서 아이를 안고 부동산을 다녀봅니다. 부동산에서는 아직 전세기간 9개월도 넘게 남았으니 천천히 알아보라고 하네요. 5곳을 다녀봤는데 한결 같이요... 그때는 부동산 거래도 할줄모르고 대출도 모르던때라 알았다고하고 그냥 시간만흘렀어요. 그당시엔 전세기간은 무조건 지켜야 하는줄 알았지요. 복비를 내면 전세만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