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비싼 집값에 허덕이는분들 많으시죠? 저도 은행과 지분을 나눠갖고 있어서 열심히 은행 지분을 조금씩 가지고 오는중입니다. 그래도 이리저리 보면 아직도 1억대 아파트가 서울에 있다는거 아시나요? 전세뿐 아니라 매매로도 1억대 아파트가 존재한답니다. 서울 1억대 아파트 찾기 같이 해 보실까요? --> 서울 1억대 아파트 보러가기 네이버에서 '서울 1억대 아파트' 로 검색해보세요. 부동산 더보기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매매 또는 전세, 가격별, 지역별, 평형등등 조건별 맞춤으로 검색이 가능해요. 제가 집을 구할당시에는 우선은 지역을 선택하고 매매 또는 전세, 원하는 가격과, 면적순으로 검색을 했어요. 그리고 확인매물일자순과 가격순(저가)으로 우선 검색후 저와 맞는 집을 고르곤 했었답니다. 이제는 고점 ..
집을 구매할려면 젤 먼저 가보는곳이 부동산이에요. 지역이 멀다면 네이버등의 부동산 정보를 통해서 매물과 현재 올라와있는 가격을 검색하게 된답니다. 그러나 더 정확히 그동안의 거래내역을 보고 싶다면 당연히 국토해양부 아파트실거래가 조회를 통한 금액을 확인하게 된답니다. 예전에는 매매가만 나왔었는데 요즘에는 전월세 가격까지 조건별 세부 검색이 가능하죠. --> 국토해양부 실거래가조회 바로가기 부동산과 네이버 시세도 좋지만 이렇게 직접 들어가서 지난 1년간의 변화를 보는것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서울시 매물을 검색하신다면 서울시 집값을 검색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국토해양부보다 업데이트가 빨라서 더 최근 기록을 볼 수 있답니다. -->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바로가기 내집 마련뿐 아니라 전월세 구하기전 부..
제가 살고 있는집을 경매로 샀다고 소개한적 있어요. 저 같은경우엔 살고 있던 전세집이 맘에 안들어 매매를 알아보던중 같은 가격에 대단지 24평과 소단지 32평이 있었는데 조용한 소단지가 좋았고 실거주 목적이었기에 32평을 선택했답니다. 또한 가격도 무시 못하는게 사실이에요. 현금으로 완납을 못하기에 은행과 지분을 나눠야하는 입장에선 최대한 지분을 많이 확보해야할테니까요. 그리하여 매매와 함께 경매 물건을 같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경매물건 조회를 쉽게 하는 방법으로는 대법원 사이트 경매조회와 네이버 또는 다음 부동산을 통한 조회가 있답니다. 초보자가 쉽게 검색하기에는 네이버가 편하다고 할 수 있어요. 검색하려는 지역이 있다면 검색창에 넣어주세요. 예를들어 '당산동 아파트', '서초동 아파트' 이런식으로 ..
결혼 12년차에 뒤돌아보니 이사도 참 많이 다녔네요. 2년마다 이사를했고 지금 집에 제일 오래 3년째 살고 있으며 계획대로라면 앞으로도 최소 6년은 거주할거 같아요. 신혼 첫 전세는 망원동의 조그만 다세대 주택에서 시작했습니다. 당시 4천만원에 10평 남짓한 작은 공간에 신혼살림을 시작했어요. 집에 들어서면 전기 스위치가 안쪽에 있어서 저녁엔 살짝 무서운감도 있었어요. 아버님이 손재주가 남다르셔서 전등부터 모든 스위치까지 갈아주시고 전기 공사를 해서 주방 스위치를 현관앞으로 빼주기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신혼집 거주동안 옆집과 옥상집등 세 가구가 전기세를 나눠서 냈어요. 주인아주머니의 횡포에 가까운 강압에 의해 전기세를 옥탑은 만원 옆집과 저희집은 2만원대를 냈지요. 옥탑방이 이사후 다른분이 이사오자 전기..
신혼초 그리고 아이를 낳기전엔 전세도 괜찮다 생각했습니다. 남의 돈을 빌리는건 안좋은거라고 생각을 했죠. 형부의 집마련 권유에 대출은 무서운거란 생각을해서 거절했어요. 그때 샀으면 지금쯤 빚없이 내집마련 성공했을텐데 말이죠. 아이를 하나 낳고 집값은 하루게 다르게 오르고 뉴스엔 투기붐등등 온통 집값 얘기만 들려옵니다. 그당시 살던 망원동은 다른곳에 비해 아직 많이 안올랐기에 어차피 계속 살거라 생각해서 아이를 안고 부동산을 다녀봅니다. 부동산에서는 아직 전세기간 9개월도 넘게 남았으니 천천히 알아보라고 하네요. 5곳을 다녀봤는데 한결 같이요... 그때는 부동산 거래도 할줄모르고 대출도 모르던때라 알았다고하고 그냥 시간만흘렀어요. 그당시엔 전세기간은 무조건 지켜야 하는줄 알았지요. 복비를 내면 전세만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