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보다 먼저 렌탈에 들어간 시댁의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팬텀입니다. 처음엔 친정과 같은 레지나를 볼까 하다가 스트레칭 기능에 반해서 사게된 안마의자입니다. 올 1월에 렌탈 신청을 했으니 이제 4개월째 사용중이에요. 어머님과 아버님의 만족도는 너무 좋으시고 스트레칭으로 다리릉 쭉쭉 당겨주니 다리도 편안하다고 하십니다. 안마의자를 하다보면 잠에 솔솔 빠져들곤해요. 기본셋팅이 20분인데 10분쯤되면 잠에 빠져버리는거 같아요. 몸에 딱 맞게 맞춤설정으로 바뀌어 안마를 해주니 편안한 상태에서 안마를 받을 수 있어요. 가장 큰 장점이자 큰 기능중 하나인 스트레칭 기능은 어머님이 특히나 좋아하십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다리가 아프고 관절이 아픈건 어쩔 수 없는데 다리를 쭉쭉 당겨주니 혼자하는 스트레칭과는 달라서 좋다..
올해 1월 시댁에 안마의자 선물을 해드렸습니다. 어머님 생신도 있고 아버님 칠순도 있어 겸사겸사 사드린 바디프렌드 팬텀. 올해 뉴 모델로 나오면서 조금 더 고급스러워졌다고해요. 직접 매장에 방문해서 레지나와 팬텀중 안마를 받으시고 둘다 괜찮다하시던중 스트레칭 기능에 반해서 팬텀으로 결정 주문하게 됩니다. 이것저것 할인도 받고 선납도하고 카드를 만들어 할인혜택을 받기로해요. 처음엔 할부로 사려다 렌탈로 결정하고 동서네와 39개월 렌탈할부로 구매을 합니다. 토탈 금액을 따져봤을때 렌탈이 더 비싸지도 않을뿐더러 현금 12개월은 1년 AS인데 반해 렌탈을 기본 36개월 AS를 받을 수 있다하니 할부 이자를 낸다하여도 렌탈이 더 유리하기에 렌탈로 결정했어요. 카드 할인등의 혜택등 모두 제하고 내는 비용은 월 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