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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중고책 팔기

like a bird 2017. 9. 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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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점 점 커가면서 늘어나는 책은 자꾸 쌓여만가고 책장은 부족한 경우가 많죠.
아이가 둘에 터울이 나다보니 저희집 책장의 책은 줄어들지가 않습니다.
그나마 둘째가 학교 입학하면서 스스로 읽는 책이 늘어가니 이제 조금씩 정리에 들어가고 있답니다.
이럴때 중고책을 어디에 어떻게 처분해야할지 몰라 고민도 하시죠.

중고책 가격과 판매가능여부를 간단히 알아볼 수 있는 방법 알아보기로 해요.





알라딘앱을 설치해줍니다.

앱으로 들어가면 메인 상단에 바코드가 보여요.

로그인을 안해도 상관 없습니다.



바코드에 책의 바코드 부분을 찍어줘요.

위와같이 정가와 판매가 알라딘 매입가가 함께 나옵니다.

알라딘에 판매도 가능하고 다른 회원에게 판매도 가능하답니다.
알라딘 매장에 직접 들고가서 아이들과 보지않는 책을 판매하고 그돈으로 새로운 책을 구매해오면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책읽는 재미도 더 심어줄 수 있어요.
게다가 미리 바코드로 판매가능여부를 확인하고 가니 나중에 판매하지 못해서 다시 들고와야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답니다.

알라딘에 매각할 수 있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상태가 좋아야해요.
낙서상태나 파손상태에 따라 거래가 안될수도 있어요.
CD나 테이프등 부록이 포함된 책의 경우에 전구성이 다 있어야 한답니다.
참고서등은 판매가 안될 수도 있고 된다고해도 풀지 않은 새책 수준이어야 거래가 가능합니다.
책을 팔기전에는 상태 확인도 꼼꼼히 해야합니다.
때론 알라딘에 판매가능이라고 나와도 책의 실제 상태에 따라 판매불가한 경우도 있어요.
2. 전집의 경우 판매가 안돼요.
전집은 따로 판매도 하기도 애매하고 한번에 판매하기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때론 알라딘에 판매가능이라고 나와도 책의 상태에 따라 판매불가한 경우도 있어요.
3. 스티커책은 사용된거는 판매가 안됩니다.
4. 오래된책이나 절판된책은 판매가 안되는 책들이 많아요.
5. 낙서가 많은책이나 파손된 책은 거래 안됩니다.

재고수량이 많은 책은 알라딘에 판매가 안될때가 있어요.
그럴경우 회원에게 팔기로 등록해주세요.

--> 알라딘 앱설치
앱설치후 바코드로 판매가능여부를 확인후 거래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중고책 판매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말 나들이 갈곳이 마땅치 않을때 집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대신 가까운 알라딘서점에 가셔서 책도 읽으면서 아이들과 데이트하면 너무도 즐겁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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