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소소한 일상

블랙망고수박

like a bird 2017. 6. 22. 01:57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름이면 수박의 계절이죠.
제철 과일로 수박이 제일인거 같아요.
오늘은 새로운 블랙망고수박을 소개합니다.




식구는 적은데 큰 수박을 사기엔 너무 많고 락앤락 통에 담아놔도 결국에 먹다 먹다 조금은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올해도 수박 먹고 싶은데 한 통 사서 결국 조금 버리고 난뒤로는 못사고 있었어요.
그런데 수박을 사면 아이스크림 쿠폰도 2개나 준다네요. 
거기에 크기도 작아서 맞벌이 저희 가족에겐 안성맞춤인 수박 발견.





메론보단 큰 수박이 2개 들어있어서 작은 크기의 수박 반통이면 우리가족 한 번 먹기 적당한 양이 된답니다.



수박도 자르는 요령이 있는거 아시나요? 수박 자르는법 바로 길쭉한곳을 요렇게 반으로 잘라줘요.
노란 망고 수박이 보이죠. 일반 빨간 수박과 맛은 별반 다르지 않답니다.



요렇게 반 가른 수박을 보면 씨가 보여요. 이렇게 보이는 씨를 중심으로 씨가 있는곳 옆쪽을 잘라줍니다.







요렇게 잘라진 수박을보면 수박 씨가 가지런히 나와 있죠. 그쪽만 칼로 살짝 긁어내면 수박을 먹을때 씨가 많지 않아서 너무 편해요.

맛있는 수박 더 편하게 먹으면 좋은거죠.
아이들도 씨 빼고 먹느라 조금 힘들어하기도 했는데 이젠 이렇게 편하게 수박 씨 빼서 잘라먹는 방법 참 쉽죠.
크기도 작고 먹기도 편하고 당도도 괜찮은 수박 너무 좋네요.
-> 블랙망고 수박 사러가기

반응형
댓글
최근에 달린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