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구 많이 하시죠. 직구를 안하더라도 구매대행 물품등 구매할때보면 개인통관고유부호가 필요한경우가 많이 있어요.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 어렵지 않아요. 한번 발급 받아두면 계속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간편한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에 대해 알아보기로해요. 유니패스로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으로 들어갑니다.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전에 기존 발급했던게 있는지 확인후 없다면 새로 발급 받으시면 된답니다. 신청 조회를 통해서 휴대폰 또는 공인인증서로 인증후 신청여부를 확인해주세요. 혹시나 기존 신청내용이 없을경우 신규발급을 진행하면 됩니다. 신청 매뉴얼로 가시면 자세한 신청 절차에 대해 나와있어요. 한번 발급 받으면 평생 이용가능하며 회원 가입없이도 발급이 가능합니다. 단, 공인인증서는 필요해요. 개인..
지난번 에어프라이어에 이은 이번엔 중국산 직구 후기에요. 지난번껀 국산 대우꺼 이번껀 중국산 물건너온 이넘 입니다. 가격차이는 크게 없어요. 대우껀 6만중반대 중국 직구는 6만원이 조금 안된답니다. 단, 용량은 이게 2.8L이니 좀 더 크죠. 압력밥솥 크기에요. 구성품은 오밀조밀 어찌보면 좀 조잡하기도 하고요. 주문후 초고속 배송으로 일주일도 안되서 받은거 같아요. 깨끗이 씻어 말린후 사용하려보니 아뿔사 전기코드가 다른걸 생각 못했어요. 바로 사용을 못하고 일주일정도 묵힌후 어제서야 겨우 아답터를 사서 오늘 가동해봅니다. 어제 마트에서 특가로 산 치킨너겟이 첫 실험작이에요. 첫 시험가동으로 공회전하듯 180도에서 20분 가동후 180도에서 8분 가동해봤어요. 8분후 신기하게 저리 노릇노릇하게 앞뒤 잘 익..
어제 생태공원 해설을 듣고 일산 코스트코 쇼핑에 나섰습니다. 역시나 집근처 양평 코스트코에 익숙한 저에게 일산은 크고 정신없는 곳이에요. 양평보다 볼거리는 많고 더 넓어서인지 사람이 적었던건지 나름 여유있는 쇼핑을 할 수 있었어요. 그러다 문구류를 보던 전 깜짝 놀랍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선물로 직구를 했던 부기보드가 완전 저렴하게 나와있더라고요. 가격이 떨어진건가봐요. 혹시나해서 아마존 직구 가격을 들여다봅니다. 젤 저렴한 가격이 14.9불이고 배송료를 해도 20불이 안되네요. 제가 살때랑 비슷합니다. 배대지를 통해 한국에 들어온다면 3만원정도 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니 코스트코 구매가 더 현명한거겠죠. 제가 살때도 저리 저렴했다면 저도 그랬을거에요. 어렵게 직구 안했을껀데 그땐 비쌌거든요. Boogie ..
어릴적 가지고 놀았던 구슬게임이 생각나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나오긴하는데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더라고요. 엄마는 요런걸 가지고 놀았다고 아이들에게 소개해주고 같이 맞추는 시간도 갖어보기로해서 폭풍 검색에 들어갑니다. 이름도 모르니 온갖 구슬 들어가는 검색어란 검색어는 다 넣어보네요. 구슬게임, 구슬자석, 구슬넣기, 쇠구슬 등등요. 어느새 저도 늘상 핸드폰을 손에 달고 살고 아이들도 탭을 보거나 숙제등 가족이 함께 이야기하며 나눌일도 거의 없어요. 저희 어릴땐 그저 밥먹으면서 tv보면서 온가족이 게임도하며 지냈는데 요즘 아이들은 참 불쌍하죠. 며칠간 검색끝에 국내 모 업체에 사진이 올라와 있어 전화해보니 품절이고 다시 들어올 계획도 없다하네요. 이름도 검생이 인되니 더 구하기 힘들고 그러다보니 더 애뜻하고 간..
3월이면 입학하는 둘째를 위해 책가방을 알아보던중 너무 비싸다하는 생각이 들어 직구를 알아보기로해요. 무스터백이 눈에 띄어 사주려니 가격도 비싸고 너무 흔한건 싫어서 직구 도전. 가방끈 하나 또는 주머니 하나 등판등등 맘에 드는거 하나하나 보다보니 눈만 높아지고 가격만 높아져서 직구를 결심하게 되었죠. 블랙프라이데이에 했으면 포터리반으로 고려해봤을텐데 이미 지나갔으니 다른거로 알아보기로 합니다. 보다보니 독일 스카우트가 눈에띄던데 것도 비싸고 한가지가 맘에 걸리고... 그냥 편하게 아마존만 보기로 결정. 지난달 부기보드를 사면서 이래저래 복잡함을 맛존 저는 그냥 한곳에서 편하게 사자해서 아마존을 공략하게된거에요. 역시나 너무도 다양해 오히려 결정장애는 더 오게되고 이거저거 맘에두는대로 일단 장바구니 담아..
초등 5학년과 7살 두딸 여전히 산타 선물을 기다립니다. 선물은 진작 12월 8일에 직구를 도전해서 이베이와 아마존에 각각 주문을 하는데 아고야 기다리다 기다리다 이제 한국에 들어와서 배송중이라네요. 드뎌 20일만에 받았어요. 우체국 아저씨를 이리도 목 빠지게 기다려보긴 첨인거 같아요. 국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는데 그거 조금 아껴보겠다고 이런 크리스마스 그리고 박싱데이도 지나 오늘 제 손에 들어왔으니 이따 퇴근하고 전달해주기로 하는데... 아이들에게 있어 전 이미 동파범(동심파괴범)이 되었을 뿐이고 ㅎㅎ 싼타 할아버지 너무 나이가 많으셔서 돌아가셨고 루돌프도 죽어서 더이상 없다했지요. 작은아이가 "그렇지만 사슴은 많은걸요" 하길래 그건 다 루돌프 자식들인데 더이상 코가 빨갛지않고 빛나지 않아서 썰매를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