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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썬크림 추천 바나나보트

like a bird 2017. 5. 1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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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언니의 싸이판 여행과 함께 물건너온 썬크림이 있으니 바로자로 바나나보트 썬크림입니다.
나의 해외 여행에 쇼핑 부탁은 실례라 안하는데 언니가 먼저 같이 사줄까하길래 염치는 감추고 얼른 부탁해봅니다.
언니도 마침 알로에젤과 썬크림이 필요한데 사는김에 사주는거라고 필요하면 부탁하라고 하더군요.
써보지 않으면 원래 사는걸 꺼려해서 안좋아하는데 일단 믿는 언니라 끈적임만 없으면 콜~~ 을 합니다.
바나나보트라곤 강이나 바다에서 타는 해양스포츠만 아는 저였는데... 이런 유명 썬크림이 있다니 전혀 몰랐네요.
SpF100짜리도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선 SPF50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하고 100짜린 눈도 따끔하대서 50으로 사왔다고해요.

크림을 준비해 가지 않아서 공항도착하자마자 썬크림 먼저 사서 발라보고 괜찮은데 사다줄까하고 톡이와요.

원래 화장을 잘 못해서 안하는 전 보통 썬크림만 휘리릭 바르고 출근할때가 많아요.





일반적인 썬크림은 끈적이고 백탁현상이 조금씩은 있는데 요건 그냥 로션바르듯 스며들고 건조하지도 않고 하얗게 되는 백탁현상이나 밀림도 없어요.
역시나 눈 따가움도 없어요.


화장품 잘못쓰면 난리나는 얼굴인데 요건 괜찮네요.
게다가 퇴근후 늘 건조했는데 이거 써보니 건조함도 덜 한거 같아요.
눈도 안따가우니 6학년 아이 현장학습이나 체육땐 한번씩 발라줘도 좋겠다란 생각도 해봅니다.
거기에 제가 평소 알로에를 화상이나 타박상 벌레 물린곳등등 여기저기 철벅철벅 바르는걸 좋아한다는갈
걸 알고 같이 사다줬답니다.
기존에 쭉~ 쓰던 한 가지 제품이 있었는데 급한날은 요 바나나보트 썬크림은 대충 쓰윽 바르고 외출해도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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