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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아침은 천마차로

like a bird 2017. 5. 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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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다보니 아침시간이 여유있지 않아 굶고 다닌지 오래입니다.
그저 아이들만 대충 밥을 주거나 계란, 빵, 과일등등  챙겨보내곤 합니다.
그러다 만난 천마차콘프레이크.

우연히 옆에 직원이 줘서 먹어봤는데 맛도 좋고 양도 적은데 먹고나면 은근 든든한게 아침 대용으로 먹기 딱 좋더라고요.
큰아이가 율무차 종류를 좋아해서 타주니 맛있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아침에 늘상 밥도 억지로 먹고 가는 아이인데 천마차는 타주면 후루룩 금방 먹어요.
그냥 천마차가 아니라 콘프레이크가 섞여있어서인지 더 든든한거 같아요.
오늘 아침도 아이는 천마차를 타달라고해서 먹고 갔습니다.

다들 그렇지만 1회용씩 담겨진 포장형태로 나와요.

요렇게 천마 가루와 콘플레이크가 섞여있어요.

 처음엔 양이 너 적은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먹고나면 의외로 든든하답니다.
물 양이 너무 많으면 싱겁고 맛이 별로니까 커피타득 적당한양으로 타야 맛있게 음미할 수 있어요.
바쁘다고 아침 패스하지말고 뭐라도 후루룩 마시고 다니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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