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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 김지수씨가 나왔습니다.
완전 털털하고 내추럴한 모습이 화면의 새침과 상반되더군요.

그런데 자꾸 제 눈은 저희 아이 인형으로 가고 있어요.
김지수씨도 혹시 던키인형을 좋아해서 제작 또는 구입해서 입은건 아닐까요?


지난 크리스마스때던가 던킨 인형이 완전 인기여서 줄서서 사거나 예약하고 사거나 여기저기 매장 수소문해서야 살 수 있었돈 바로 그 인형을 나 혼자 산다 보다가 발견합니다. 바로 김지수 인형.




어쩜 저리도 닮았냐며 빵 터져서 막 깔깔대며 웃었어요.


어때요? 김지수씨와 커플 맞죠?
이리봐도 저리봐도 너무 웃겨서 제가 마구 웃으니 신랑도 아이들도 왜그러냐고 이상하게 쳐다봅니다.
아무렴 어때요. 우리나라 나름 연기파 배우가 저런 모습이라니 웃겨요.

나 혼자 산다 출연자분들 대본이 그런건지 다들 궁상스런 모습이 있던데 아직까진 김지수씨는 그런모습을 못봤지만 행복하게 외롭지 않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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