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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이야기

공항철도 체험학습열차

like a bird 2017. 2. 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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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 친구들과 조카 지인등등 모두모두 모아서 공항철도 체험에 나섰습니다.
15명의 인원이 모여야 체험이 가능하대요.
그리하여 3명의 엄마들이 중심이되서 각자의 지인들과 아이 친두들을 모아모아서 아이들 16명 엄마들 8명 총 24명이 모여 오늘의 체험을 시작합니다.
오늘의 일정은 10시 서울역 집결로 시작을 하기로 했어요.



저는 아이 다섯 명을 데리고 가야하기에 선유도역에서 모여서 가기로해요.

아이 친구 세 명과 엄마들 합류로 12명이 모여 이동을 해야해서 선유도역 9시에 모여 이동하기로 한거죠.

오늘의 일정입니다.

저희는 위에 일정에 최근 신설된 자기부상열차를 탈 수 있는 4코스를 선택해서 체험하게 되었답니다.
인천과 서울 아이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10시 20분까지 서울역에서 집결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까지 이동을 시작으로 체험을 포문을 열게 되었어요.
각각의 차비는 6천원 단체 요금을 적용하여 성인과 아동 구분없이 동일합니다.

열차를 타기전 아이들에게 오늘의 체험학습에 대해 설명을 듣고 주의할점등을 듣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입국심사와 보안관련 인솔자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거쳐 여권과 기차표 지급도 이루어집니다.


드디어 기차에 탑승.
인천까지 40여분이 걸리는데 그동안 인솔자 선생님의 교육이 시작됩니다.
체험만으로도 감사한데 선물로 보틀도 하나씩 선물로 주시고 사탕도 하나씩 주시네요.




드디어 인천에 도착했어요. 일반 인천공항에 도착하는분들과 다르게 공항철도를 이용하는분들은 다른 경로를 통해 명세점을 거쳐 비행기 탑승을 하게 된다고해요.

인천에 도착하니 11시 30분쯤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노약자분들이 이용하는 카트 탑승도 체험해봅니다.


식당가쪽으로 이동후 각자 나뉘어 식사후 1시에 다시 집결합니다.
공항의 이곳저곳 속속들이 소개를 해주시고 자기부상열차 탑승을 하게됩니다.

드디어 자기부상영차 체험까지 모두 마치고 오늘의 일정이 끝났습니다.
아쉬운마음에 공항에 더 모여서 놀고 싶다하여 한시간정도 더 머무르며 시간을 보낸후 집에오니 6시쯤되었네요.




체험대상은 만 5세~만 18세여서 타울나는 연령대의 형제 자매도 같이 체험할 수 있어 좋았고 주말을 또 아이와 나가서 무료하지 않게 지낼 수 있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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