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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다이소 고양이 밥주걱

like a bird 2017. 3. 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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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쓰는 밥주걱 세워지는거라 좋은데 몇년을 썼더니 많이 긁히고 낡아져서 바꾸고 싶어집니다.

그러다 발견한 잇템. 바로 없는게 없이 다있다하는 다잇소 아니 다이소에서 예쁜 주걱 하나 발견.

바로 요 고양이 밥주걱입니다.
천정으로 입양갔어요.

가격도 너무 착한 천원. Made in Korea 국산이네요.
거기에 세워지는 타입이라 좋아요.
일단 사서 사용해보는데 밥도 안달라붙고 노~~ 지금쓰는것도 그래서 좋았는데 요것도 그렇네요.
가격은 1/10 무게도 1/10이네요.




지금 쓰는건 묵직하고 세워서 쓰고 밥도 안달라붙고 세척도 용이한데 가격은 만원이었고 신도림 디큐브마트 지하에서 퇴근길에 샀었는데 더이상 보질못해 못샀었는데 디이소표 더렴하게 득템입니다.


그리하여 전 요런걸 발견하면 도지는 병이 있다죠. 바로 지름신 다구매신.

5개를 사고 3개를 더 사서 총 8개 구입.

저도 하나쓰고 친정도 드리고 동서도 즈고 시어머님 드리고 거기에 시이모님들까지 사다보니 쟁이는 수준이 되었네요.

비싸면 부담이지만 요런건 사다드리고 좋은건 나누고 저도 이쁨 받고요.
살짝 아쉬운건 고양이 부분이 살짝만 무게감이 있었으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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