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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는 뮤지컬가고 신랑은 없고 찬밥은 많고 반찬 없는날 간편하게 김밥쌌어요.
김밥재료는 없으니 그냥 집에 있는거 활용하기로 합니다.

먼저 계란 2~3개를 잘 풀어서 후라이팬에 계란말이 하듯 해줍니다.
그리고 슬라이스햄은 뜨건물에 살짝 데쳐서 후라이팬이 구워줘요.
미리 볶아놓은 볶은김치도 준비해요.
감밥김은 없으니 조미김으로 준비했어요.



밥은 참기름 또는 들기름으로 주물럭 주물럭 섞어줍니다. 소금을 살짝 넣어도 되지만 햄과 볶음 김치 그리고 조미김의 양념으로 충분한거 같아 따로 안했어요.


조미김을 깔고 밥을 얇게 펴주고 그위에 슬라이스햄, 계란, 김치를 올려줘요.


김치의 양은 밥양에따라 그리고 먹는 사람에 따라 가감해줍니다.
돌돌돌 말아서 썰어내어주면 끝.


김치 좋아하고 햄 좋아하는 둘째 입맛 제데로 저격했습니다.

김밥 재료 준비부터 돌돌말아 썰어 내어주기까지 한시간이면 충분해요.
여기에 멸치볶음도 넣어주면 영양도 만점 맛도 만점 정말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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