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얼대는 아이 달랠때 제일 좋은 방법중 하나인 동요들려주기. 여전히 인기있는 뽀로로부터 다양한 동요가 한가득. 물론 앱을 설치해야하는 수고를 해야하지만 무료로 즐기기에 그정도 수고는 해야죠. 동요바다 앱설치하기 아가야 잠 좀 자거라할때 들려주는 자장가는 너무 너무 소중한 엄마를 보호해주는 음악이죠. 아기가 자야 엄마들도 육아 퇴근을 할 수 있거든요. 때론 자는 아이의 모습이 하루중 가장 이쁘기도 해요. 자장가 앱설치 바로가기 쥬니어네이버는 저희 아이들이 완전 사랑하는것중 하나랍니다. 초등 1학년 둘째뿐아니라 초등 6학년 큰아이도 너무 좋아하는곳이 쥬니어 네이버에요. 쥬니어 네이버 바로가기 그리고 다들 아시는 너무도 유명한 핑크퐁. 화면도 너무 예쁘고 색감도 예뻐서 여자아이들이 너무 열광하는 곳중 하나이기..
오늘은 아이들 수업후 지하철 환승을 위해 가는길목에 있는 다이소를 방문합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듯 저도 다이소를 보면 한번씩 들어가보게 된답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2천원을 쓰고 옵니다. 바로 수건걸이를 사오기로해요. 집에 이미 수건걸이가 있음에도 이걸 사온 이유는 바로 이것이랍니다. 집에 오자마자 얼른 뜯어서 작업을해줘요. 설치까지 5분도 안걸리는 바로 양면 테잎만 떼어내고 타일을 깨끗이 닦고 필요한곳에 붙이면 됩니다. 이걸 왜 여기에 설치했냐고요? 바로 수건걸이가 아닌 욕실화 걸이로 사용할 목적이거든요. 요렇게 화장실도 깔끔하게 정리되고 욕실화도 좀 더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2천원의 행복이 이런거 아닐까요? 간단한 소품 활용으로도 이렇게 깔끔한 정리를 할 수 ..
5월 28일 금요일. 휴가차 이집트 일정의 마무리로 잡은 Dahab에서의 일정은 다른 Egypt에서의 일정과 달리 다른 일정없이 요르단으로 넘어가기전 지친몸을 쉴겸 들른거여서 정말 여유롭게 지냈답니다. 늘 새벽 5~6시에 일어나던것과 달리 늦잠도 자고 그동안 못먹은것에 대한 영양보충도하고 12시쯤 아침겸 점심을 먹는등 마음껏 게으름을 부려봤네요. 중간에 펠루카를 타고올때의 일행이었던 사람들도 만나고 서로 하룻밤 같이 지냈다고 반갑더군요. 나름 이리자리 쇼핑도 다니고했는데 다른 관광지에비해 물가가 비싸진 않았답니다. 하루종일 빠듯한 여행에 관광지만 다니느라 지친 몸과 마음이 다하브에서의 일정에 모두 힐링이된거 같을정도로 너무 편하게 아름다운 홍해의 바다를 두고 스노클링도 즐기며 사치아닌 사치를 부려보고 호..
집을 구매할려면 젤 먼저 가보는곳이 부동산이에요. 지역이 멀다면 네이버등의 부동산 정보를 통해서 매물과 현재 올라와있는 가격을 검색하게 된답니다. 그러나 더 정확히 그동안의 거래내역을 보고 싶다면 당연히 국토해양부 아파트실거래가 조회를 통한 금액을 확인하게 된답니다. 예전에는 매매가만 나왔었는데 요즘에는 전월세 가격까지 조건별 세부 검색이 가능하죠. --> 국토해양부 실거래가조회 바로가기 부동산과 네이버 시세도 좋지만 이렇게 직접 들어가서 지난 1년간의 변화를 보는것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서울시 매물을 검색하신다면 서울시 집값을 검색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국토해양부보다 업데이트가 빨라서 더 최근 기록을 볼 수 있답니다. -->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바로가기 내집 마련뿐 아니라 전월세 구하기전 부..
요즘 집을 사면 다들 하는게 하나씩 있더라고요. 최소한의 인테리어 또는 리모델링이 바로 그렇더라고요. 새집 분양받아도 하는게 집 꾸미기라는걸 전 그동안 몰랐었습니다. 기본 비용은 평당 100만원+@로 책정을 하는거 같아요. 물론 자재와 내용에 따라 천차만별이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엔 기본으로 했고 씽크대는 사재로 했기에 32평 기준 2천정도 들었던거 같아요. 남들처럼 화려한것도 없었고 씽크대와 욕실, 타일, 중문, 도배 장판정도요. 전기 콘센트는 남편이랑 제가 보조해가며 했고요. 전등도 직접 용산 조명상가에 가서 실물보고 골라와서 둘이 설치했답니다. 개인적으로 등 설치는 둘다 처음이었는데 남편왈 보통 여자들이 안해봤어도 결혼하면 밥하고 빨래하고 애낳음 알아서 잘 돌보듯 평범한 남자들이면 이런 전기정도는 ..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주말가족캠프를 진행합니다. 아동및 청소년이 포함된 개인가족 또는 소가족을 대상으로 매 차수별 5~60명 내외로 모집해요. 매년 1월~11월에 진행되며 접수는 캠프 시작 한달전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선착순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답니다. 가족과 떠나는 우주여행을 테마로 7월 15일(토)~16일(일)에 진행되는 캠프는 다음주 6월 15일(목) 오전 10시부터 선착선 예약 가능하답니다. 참가비는 성인과 청소년은 동일하게 1인당 57,900원, 2010이후 출생 어린이는 1인당 28,950원이며, 36개월 영유아는 무료입니다. 참가비는 캠프 활동비로 1박 숙박과 첫날 저녁, 다음날 아침, 점심이 포함된 가격이에요. 7월 '가족과 떠나는 우주여행'의 프로그램 일정표에요. 평소에 쉽게 접해볼 ..
휴일 전날이면 종종 술에 먹혀 들어오는 큰아들(남편)이 있습니다. 집안의 유일한 남자가 좀 보탬이 되어주면 좋을텐데 아주 만행만 저지릅니다. 이른 더위에 일찍 에어컨 청소를 끝내놓고 리모컨에 베터리 장전도 했더랍니다. 이게 실수였는지도 모르겠네요. 아이들 재우다 깨서 보니 안방문이 꼭꼭 닫혀있길래 답답할까봐 열었는데 갑자기 싸늘한 기운이 불어닥쳐서 보니 허거덩 에어컨을 밤새 틀었더라고요. 그러고는 극세사 이불을 둘둘 말고 자는 모습에 화가 너무 나더군요. 대체 왜 저러는건지... 극세시 이불은 빨아서 정리해두면 꺼내 덮고 빨아두면 또 꺼내서 덮으면서 에어컨이라뇨 어이가 없습니다. 세탁 건조기가 있으니 그래도 금방 금방 빨아 말려서 정리가 가능하다지만 6월이 시작된 이시점에 극세사는 너무하잖아요. 겨울내내..
에서 6월의 체험교실로 갯벌체험을 개설했습니다. "갯벌 속 생물 탐사"를 주제로 제부도에서 초등학교 2~6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체험도하고 현장 공부도 하고요. 가격도 너무 저렴해요. 체험비와 차량 그리고 식비와 여행자 보험포함 1인당 3만 2천원입니다. 부모참석 없이 아이만 참석입니다. 교육내용과 세부일정은 아래와 같아요. 제일 중요한 접수방법입니다. 유료회원 6월 13일 ~ 6월 14일 먼저 접수를 받습니다. 그리고 6월 15일 10시부터 홈페이지 일반회원도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해요. 같은 아이디로 한 명만 접수가 가능해요. 아이가 둘 있는집은 보호자가 각각 등록해서 접수를 해야하는거 같습니다. 전에 저희 아이들도 이런경우가 있었는데 아이가 셋 이상인집은 많이 불편하겠구나란 생각도 해봤습니다. 저렴..
6월 5일 아이들은 현충일과 주말사이 샌드위치로 학교는 임시휴업에 들어갑니다. 출근해야하는 전 자는 아이들 아침과 점심용으로 계란과 햄 그리고 시금치만 이용해서 간단 김밥을 만들어두고 출근합니다. 9시반쯤 전화로 아이들의 가상유무를 확인후 밥 먹으라고해요. 휴일엔 좀 더 자도록해서 평일을 대비 체력 비축을 하도록 하는편입니다. 그렇게 김밥을 싸서 준비하고 남을거 같아 한개는 냉장보관을 합니다. 그리하여 오늘 아침 간단히 먹을 요량으로 남은 김밥 처리에 나서기로해요. 냉장고에서 꺼낸 김밥을 잘 썰어둡니다. 하루지만 냉장 보관했던거라 딱딱하네요. 조미김을 사용하기에 늘상 저렇게 옆꾸리 터진 김밥이되기 쉬워요. 작은 계란을 2~3개 그릇에 풀어줘요.그리고 얇게 썬 김밥에 계란믈을 입혀줍니다. 후라이팬을 잘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