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이죠 5월 20일 맥드라이브 이용고객한테 맥도널드 불고기버거가 무료 제공된다고해요. 단, 맥모닝으로 바쁜 10시반까지는 제공이 안된다고 합니다. 카카오네비 켜고 맥드라이브에서 주문시 아이스커피 쿠폰도 받을 수 있다고해요. 맥드라이브니까 걸어가는 손님은 해당 없겠죠. 그런데 오토바이 그런건 혜택 된다고 하는거 같아요. 토요일 점심은 이동중 집근처에서 간단히 맥드라이브를 이용해봐야겠어요. 주말 나들이에 햄버거 생각하시는분들은 가까운 맥드라이브에서 불고기버거 받으셔요.
이리저리 사진을 찍고 영상을 찍다보니 그상태에서 편집하고 싶을때가 많은데 초보자라 잘 하지도 못하고 마땅한 간편 프로그램도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낸건 바로 키네마스터(KineMaster) 동영상 편집 앱이랍니다.무료여서 더 마음에 들어요^^키네마스터웹키네마스터 동영상편집앱 바로가기 처음엔 이게 뭐지하고 뭐 별거 없네라고 생각했는데 하다보니 너무 재밌더라고요. 전문가 수준의 편집이 가능하다고하는데 음... 전문가까지는 아니지고 준전문가정도의 웹으로 무료로 이정도의 편집이 가능하다니 정말 놀라워요.예전엔 동영상을 찍어도 부분부분 편집도 제대로 못했는데 사진과 사진을 연결하고 동영상도 연결하고 콘텐츠도 넣고 음악도 넣고 너무 재밌게 연출이 되더라고요.처음 사용시에는 단계별 사용보다는 바로 사용을 하라고 ..
우와~ 수세미 공모전이라는것도 있네요. 이것저것 손으로 하는거 배우는걸 좋아해서 재봉도 배우고 뜨게도 배우다 어렵고 시간도 안맞아 그만뒀는데 이거보니 또 욕심이 납니다. 참가만해도 참가상이 있나봐요. 거기에 전문가가 아니어도 수세미를 사랑하는분이면 누구든 응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거기에 실물과 참신한 디자인 제출하신분과 시리즈로 출시가능한 디자인 제출자 수세미를 향한 애정과 넘치는분에겐 가산점이 있다하니 무궁무진 정말 상상초월 멋진 작품들이 출시될거 같아요. 수세미 공모전 바로가기 저는 자격이 안될거 같고 공모전 종료후 출시된 작품들 볼 수 있는 기회가되서 눈호강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너무너무 좋을거 같아 기대가 된답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니다보니 제일 관심사는 역시나 교육이죠. 특히나 교과개정이 된다고하면 신경이 곤두서기도해요.올해 입학한 아이의 경우 교과 개정으로 한글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배우는거로 결정되어 너무 너무 만족이랍니다.2019년부터는 초등 5.6학년 교과서에 한자 병기를 한다고 하죠.어제 아이 선생님과 얘기중 한자 이야기를 했었는데 요즘 아이들이 한자를 모르다보니 어휘를 어려워하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실제로 책을 좋아하고 나름 많이 읽는 저희 아이들도 어휘부분에서 늘 힘들어 한답니다.요즘은 결국 독서를 많이해야 국영수를 잘한다고 하죠.수학도 스토리텔링, 국어도 언어, 영어도 언어이기에 전반적으로 어휘력이 중요한거 같아요.작년 방송된 한자 표시 관련 뉴스 안그래도 아이들이 한자를 잘 몰라서 어떤식으로 ..
맞벌이다보니 아침시간이 여유있지 않아 굶고 다닌지 오래입니다. 그저 아이들만 대충 밥을 주거나 계란, 빵, 과일등등 챙겨보내곤 합니다. 그러다 만난 천마차콘프레이크. 우연히 옆에 직원이 줘서 먹어봤는데 맛도 좋고 양도 적은데 먹고나면 은근 든든한게 아침 대용으로 먹기 딱 좋더라고요. 큰아이가 율무차 종류를 좋아해서 타주니 맛있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아침에 늘상 밥도 억지로 먹고 가는 아이인데 천마차는 타주면 후루룩 금방 먹어요. 그냥 천마차가 아니라 콘프레이크가 섞여있어서인지 더 든든한거 같아요. 오늘 아침도 아이는 천마차를 타달라고해서 먹고 갔습니다. 다들 그렇지만 1회용씩 담겨진 포장형태로 나와요. 요렇게 천마 가루와 콘플레이크가 섞여있어요. 처음엔 양이 너무 적은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먹고나면 의외로 ..
언니의 부탁으로 만들게된 조카 모자랍니다. 정식으로 제대로 공부한게 아닌 조금씩 공방, 문화센터 다니고 그것도 시간이안되서 책이나 인터넷 그리고 패턴북에 의존해서 취미로 하기 시작한 재봉틀을 보면서 주변에서 하나씩 이거저거 만들어 달라고 하더군요.사실상 만드는거보다 사는게 싼데 말이죠.그래도 조카 모자라 열심히 패턴북을 부여잡고 연구를 해봅니다.제가 젤 좋아하고 잘아는 패턴북은 오토브레에요. 패턴북들은 제 몇안되는 물건 보물들중 하나에요.오토브레가 그나마 사진으로 완성작을 보고 만들고 싶은 패턴을 따라 그려서 만들기도 쉽거든요.그리하여 일단 패턴을 뜨고 원단 선정에 들어갑니다. 안감과 겉감 각각 준비를 해줘요.위에 동그란 모자부분은 각각 6장을 준비하고 챙이 될 부분은 각 2장씩 준비합니다.안감에 심지 ..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어딘가에서 막히는 교육들이 하나 둘 있어요. 그럴땐 주변 엄마들과 상의하거나 육아서 또는 인터넷을 탐색하곤하죠. 그중 어려운건 역시나 경제교육이에요. 특히나 사회 교과목이 시작되는 초등 3학년부터는 조금씩 경제 교육이 필요하죠. 저희 아이가 다녀온곳은 신한은행 금융교육이었는데 매경 어린이 경제교실도 가고 싶다고해요. 지난번 신청하려다 갑자기 사정이 생겨 못갔던게 못내 아쉽네요. 역사나 이곳도 신의 손 클릭이 필요해요. 교육이 있는주 회요일 10시부터 선착순 접수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매경 어린이 경제교실 신청하러가기 아는 지인이 아들과 다녀와서는 너무 좋았다고 추천해준 경제 교육이랍니다. 최근 회사컴도 느려서 더이상 선착순 신청은 너무 힘든데 다음에 꼭 다시 도전하려합니다. 매월 2..
제가 아이들에게 자주 해주는 말들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미안해 라는 말은 부끄러운게 아니야. 용기있는 말이고 미안하다 하지 못하는 사람이 부끄러운거야'라고요.잘못한것을 알면서도 미안하다고 하지 못하는건 비겁한거라고 합니다.미안하다는 말을 한다는걸 자존심 상한다 생각한다면 그 사람의 행동이야말로 더 부끄러운거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는 '모르는게 부끄러운게 아니라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게 부끄러운거야' 입니다.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늘 배우고 공부하는 거라고 얘기해줘요.큰 아이가 제게 어른들도 공부를 하냐고해서 어른이라고 뭐든 다 아는건 아니고 새롭게 배울것들은 너무도 많기에 사는동안 평생 배우는거라고 했어요.새로운 기계가 나와도 작동법을 배워야하고 새로운 핸드폰이 나와도 배워야 잘 쓸 수 있는것처럼요.가끔..
아는 언니의 싸이판 여행과 함께 물건너온 썬크림이 있으니 바로자로 바나나보트 썬크림입니다. 나의 해외 여행에 쇼핑 부탁은 실례라 안하는데 언니가 먼저 같이 사줄까하길래 염치는 감추고 얼른 부탁해봅니다. 언니도 마침 알로에젤과 썬크림이 필요한데 사는김에 사주는거라고 필요하면 부탁하라고 하더군요. 써보지 않으면 원래 사는걸 꺼려해서 안좋아하는데 일단 믿는 언니라 끈적임만 없으면 콜~~ 을 합니다. 바나나보트라곤 강이나 바다에서 타는 해양스포츠만 아는 저였는데... 이런 유명 썬크림이 있다니 전혀 몰랐네요. SpF100짜리도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선 SPF50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하고 100짜린 눈도 따끔하대서 50으로 사왔다고해요. 썬크림을 준비해 가지 않아서 공항도착하자마자 썬크림 먼저 사서 발라보고 괜찮..